시장 교체 우려 완화…정비사업 정책 연속성 확보현대·삼성 올해 22조 수주…내년에도 대형 수주 대기정부와 정비사업 시각차 여전…대법원 상고도 변수.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건설사들의 서울 도시정비사업 수주에도 불확실성이 일부 걷힐 전망이다. 오 시장의 직위 유지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간 추진해 온 민간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정책도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내년에도 목동과 송파 등에서 대규모 수주전이 예고돼 있어 건설업계는 정비사업 정책의 향방을 주시하고 있다.